나의 산행기

2013.11.03 안양산-무등산

구름 비 2013. 11. 6. 11:59

산행일시 : 2013.11.03. 안양산-무등산

◯갈     때 : 용산역(06:20)→광주역(09:20-09:30순환버스)→안양산자연휴양림(11:08)

◯탐방행로 :휴양림(11:20)→안양산(12:10)→장불재(14:01)→규봉암(15:06)→꼬막재(16:20)→원효사주차장(16:45)

◯올     때 : 주차장(17:00)→광주역(17:40-18;15)→용산역(21:20)

 

무등산과 연계된 안양산에 억새가 유명하다하여 안양산 자연휴양림에서 부터 무등산으로 억새와 단풍산행에 나선다.

광주역에서 출발(09:30)한 무등산 순환버스를 타고 안양산 자연 휴양림에서 11:08분쯤 하차한다.

 

원효사 일주문 단풍은 빨간 물감을 뿌려놓은듯 화려하기만 하다.

버스를 타고 광주시내로 가기위하여 30여m 줄에서 잠시  이탈하여 바라본 단풍은 활홀 그 자체이다.

 

 

무등산 순환버스. 봄에서 가을까지 토.일요일만 운행한다. 요금은 일괄 2,000냥 광주역을 나와 우측으로 보면 김밥집 깃발이 보이는 곳에 정차하고 있다.

 

 

 

안양산 가는길에 억새는 한물 가고 단풍도 별로다.

 

 

안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무등산 방향의 풍광 봄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어 온 산이 빨갛게 물들것 같다.

다음 봄에는 꼭 산행할것을 다짐한다.

 

 

 

장불재를 향하여 가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들

 

 

 

 

가까이에서는 모르겠는데 멀리서 보니 낙타등 처럼 생겼다.

 

 

장불재가 점점 가까이 닥아온다.

 

 

 

 

 

다시 본 안양산 정상

 

 

 

장불재에 도착한다. 많은 산님들이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입석대 요번에는 규봉암으로 방향을 잡는다. 

 

 

규봉암쪽으로 가면서 본 이 열매는 무얼까?

 

 

규봉암의 멋진 풍광들 겨울에 설경이 죽여주는 곳인데.............

 

 

 

 

 

 

 

 

 

신선대의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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