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4.05.13. 바래봉
◯갈 때 : 용산역(08:20)→남원역(11:03-11:15버스)→운봉(12:10)
◯탐방행로 :운봉정류소(12:30)→부운치(14:59)→바래봉(16:40)→용산리주차장(18:05)
잔뜩 기대했지만 실망이 크다. 연속 4년을 바래봉 철쭉 산행을 나 섰지만 이번은 아닌것 같다.완존히 끝물이다.
부운치의 화려함은 보이지 않고 실망이다.
바래봉 정상을 갈때까지 예년에 비해 화려함은 절반도 안되는 것 같다.
금년에 철쭉산행은 재미가 별로이다.
12시가 다 되어 운봉정류소에 도착한다.
운봉읍을 거쳐 산덕마을 뒷편으로 가는 길에 멋진 단풍나무. 바래봉 철쭉산행때면 언제나 보아왔던 단풍나무 정말 멋지다,
좌측은 용산마을쪽으로 바로가는 길목. 우측은 산덕마을 뒷편 철쭉군락지 부운치로 가는 길목
용산리 철쭉 축제장 모습
부운치로 가늘 길목엔 차량통제 차단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좌측으로 철쭉 군락지가 가장 가까운 등산로가 있다.
임도길을 50여분 걸어야 한다.
철쭉군락지 부운치가 500여m다
부운치에 도착 예년에 비해 화려함은 50%정도이다. 작년엔 화려함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금년엔 작년에 비해 택도 없다.
철쭉 군락지의 이모저모
팔랑치 정상부근의 모습
바래봉 철쭉의 하이라이트 팔랑치 예년에 비해 화려함은 절반수준이다.
쉼없이 흐르는 바래봉 샘물!! 사막의 오아시스 산님들의 생명수 소중하게 관리해야한다.
전에 없던 나무테크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을 보호하려는 배려인것 같다.
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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