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10.4.30강화 고려산

구름 비 2010. 5. 2. 13:17

 

산행일시 : 2010.4.30 고려산

◯갈 때 : 신촌버스터미널(09:57)→강화버스터미널(11:20)

◯탐방행로 : 청련사입구(11:55)→정상(12:38)→낙조대(14:03)→미꾸지고개(15:45)

◯올 때 : 미꾸지고개(16:10)→강화터미널(16:40)→합정역(18:05)

 

 

지난해에는 4월16일에 고려산 진달래 산행을 했는데 금년에는 날씨관계로 16일이 늦어졌다

신촌역7번출구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신촌버스터미널로 갔으나 터미널은 보이지 않아 두리번 거린다.

아저씨 왈 건물이 철거되었으나 강화가는 버스가 조금있으면 온단다.

전에는 강화까지 요금이 4,200원였는데 시외버스에서 시내버스로 변경되어 요금이 1,700원에 환승할인도 된단다 

1시간 20여분만에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 택시를 불러 청련사입구까지 4,700원에 도착한다

 

 

청련사 입구에 도착 산행준비를 한다

 

 

 

청련사 증축에 한창이다.

 

 

작년에 백련사코스로 산행했기에 고려산쪽으로 직행한다. 그러나 진달래 산행은 백련사쪽으로 가야지 더 멋진 구경을 할수 있다.

청련사 ㄹ이 ㄴ으로 잘못 표기 되었다.

 

 

등로도 멋지게 만들었다.

 

 

군락지대로 들어서자 마자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평일인데도 인파로 인산인해다 어중이 떠중이들 다 모였다

 

 

 

 

 

 

 

산과 바다와 잘 다듬어진 농경지가 진달래와 잘 어울린다.

 

 

 

 

 

멀리 마이산

 

 

앞에 혈구산도 불타고 있다.

 

 

 

 

 

 

 

 

 

 

 

고인돌군. 원형을 잃어버리고 다 쓰러저 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지킴이 담당자 명패가 다 붙어있다.

 

 

 

 

 

고려산 정상

 

 

 

여기서 부터는 낙조봉 부근의 진달래 고려산쪽보다 색깔도 곱고 싱싱한것 같다.

 

 

 

 

 

 

 

 

산불조심 홍보용 헬기 녹음된 목소리가 꽝꽝 울린다.

 

 

 

 

 

 

 

 

 

 

낙조대에서 본 미꾸지 고개쪽

 

 

작년에 그냥 지나쳤던 낙조대를 가보기로 한다.

 

 

 

낙조대에서 본 여기저기 죽여주는 풍광에 바람이 무척 세다

 

 

 

 

 

낙조대에서 낙조봉

 

 

삼성각

 

 

 

낙조봉에서 당겨본 마니산

 

 

낙조대  모습

 

 

 

미꾸지고개에서 10여분 거리인 외포리 방향

 

 

가게앞에서 고려산 방향

 

 

미꾸지고개 가게에 붙어있는 강화터미널가는 버스시간 외포리 출발시간에 10분을 보태면 가게앞 시간이다.

강화터미널에 가면은 신촌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다. 전철을 타실분은 합정역에서 내리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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