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802

2022.07.01 월영산(출렁다리)

○ 산행일시 : 2022.07.01 월영산(출렁다리).부엉산 ○갈 때 : 서울역(06:38)→영동역(09:06택시 09:55)→제2주차장(10:20) ○탐방행로 : 제2주차장(10:35)→출렁다리입구(10:52)→월영산중간(11:55)→출렁다리부엉산입구 (12:46)→부엉산(13:40)→난들마을회관(14:46)→가선마을(15:15) ○ 올 때 : 가선정류소(15:50)→영동역(16:28-16:33)→서울역(19:30) 참으로 오랫만에 경부선 열차에 몸을 싣는다. 현직에 있을땐 무수히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퇴직을 하고나니 쉽지가 않다. 한참 동안 뜸했다. 출렁다리가 대세다.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다리다. 월영산 입구에서 가선마을을 바라보고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두둥실 최상의 산행조건..

나의 산행기 2022.07.02

2022.06.25 청화산

○ 산행일시 : 2022.06.25 청화산 ○갈 때 : 시청역(06:50)→늘재(10:05) ○탐방행로 : 늘재(11:20)→청화산(12:52)→갓바위재(13:55)→입석리 (16:20) ○ 올 때 : 주차장(17:36)→신사역(20:20) 청화산. 조항산은 꼭 가보고 싶은 산이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루고 또 미루어 왔었는데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M산악회가 공지가 올라왔다. 산행기를 보며는 등로가 험하고 오르내림이 심하여 힘들고 위험한 산행지였다. 은근히 부담이 된 곳이다. 전망암에서 바라본 조항산 방향 날씨가 덥고 습하여 힘든 산행인데 저 곳을 갈 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된다.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 안되면 갓바위재에서 탈출 탈출해야지. 6시50분 시청을 출발한 산악회버스는 3시간이 다 되어 늘재(..

나의 산행기 2022.06.26

2022.06.19 청옥산

○ 산행일시 : 2022.06.19 청옥산(평창) ○ 갈 때 : 시청역(06:50)→지동리(10:08) ○ 탐방행로 : 지동리정류소(10:16)→약수터(10:52)→정상(12:15)→육백마지기(12:25)→주차장(13:50) ○ 올 때 : 주차장(15:10)→신사역(19:10) 평창 청옥산에 샤스타데이지꽃이 만발하였단다. M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버스전용차로 덕분에 잘도 내 뺀다. 육백마지기 정상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와 드넓은 평원이 시원스럽지만 꽃은 없다. 잡풀만 무성할뿐 너무나 볼품이 없다.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다. 성의없이 내 팽개친것 같다. 서울을 떠나 3시간여만에 오늘의 시작점 지동리에 도착한다. 모다들 준비를 하고 보무도 당당하게 출발이다. 그러나 날씨가 무척 덥다. 얼마가지 못해 지치고 만..

나의 산행기 2022.06.21

2022.06.01 기차산 장군봉

○ 산행일시 : 2022.06.01 기차산 장군봉 ○갈 때 : 시청역(06:50)→구수리주차장11:05) ○탐방행로 : 주차장(11:20)→장군봉(12:52)→두꺼비바위(13:55)→해골바위(14:39)→주차장(16:20) ○ 올 때 : 주차장(16:30)→신사역(20:10) M산악회를 따라 완주군에 위치한 장군봉을 산행한다. 거리는 짧지만 오르내림이 심하여 거의 암벽등반 수준이다. 더운 날씨에 상당히 힘든 산행이다. 장군봉 오름길 내내 구수리 마을은 시야를 떠나지 않는다.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마을인것 같다. 버스안에서 아름다운 대야저수지다. 너무 규모가 커서 저수지가 아니라 호수 수준이다. 서울을 출발 3시간 30여분만에 구수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마을은 작은데 주차장은 상당히 큰 느낌이다. 많은 ..

나의 산행기 2022.06.04

2022.05.29 화악산(청도)

○ 산행일시 : 2022.05.29 화악산 ○갈 때 : 시청역(06:50)→밤티재(11:27) ○탐방행로 : 밤티재(11:32)→화악산(12:39)→윗화악산(13:46)→아래화악산(14:28)→평양1리(15:43) ○ 올 때 : 평양1리(17:15)→신사역(21:20) 가고 싶었던 청도의 화악산, 남부지방의 비 예보로 망설였으나 밤 늦게 온다 하여 산행을 결행한다. 화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평양1,2리 멋진 풍광 산행내내 시야에서 떠나지 않는다. 미나리 재배로 이름 난 곳이다. 서울을 출발한 산악회버스는 4시간30분만에 들머리 밤티재에 도착한다. 멀기도 하지만 너무 지루하다. 시멘트 방벽을 넘어야 등산로이다. 청도의 진산 화악산을 소홀히 다루는것 같다. 계단식으로 등로를 만들어 놓으면 오르기가 쉬울텐데....

나의 산행기 2022.05.30